안녕하세요 냥냥이에요!
이번 주말 낮에 날씨가 너무 좋았죠? 코로나 때문에 어디 나들이 가는 건 포기한 지 오래지만 잠깐 드라이브를 하러 잠깐 나갔다 왔었어요. 생각 의외로 밖에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어서 코로나가 없어져야 놀러 댕기는데 ㅠㅠ...
날씨가 좋아서 피크닉 하고픈 마음이 들다 보니 피자가 당기더라고요. 한강에서 피자 먹고 싶어서....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피자 먹기로 하고 어떤 피자를 먹을지 고민하다가 피자는 피자헛이지!! 하면서 피자헛 홈페이지에 들어갔죠!!
피자헛에서는 프리미엄 피자 한판을 구매하면 메가 크런치 피자 한판더 주는 1+1 이벤트를 하고 있었지만 둘이서 두판먹기는 너무 많이 남아서 그냥 라지 사이즈 한판 주문하기로 결정했어요.
피자헛에는 여러 가지 피자 메뉴가 있지만 그중 나온 지 얼마 안 된 신메뉴인 이탈리안 살시챠 피자를 선택했어요.
피자헛 홈페이지에 나와있던 이미지인데 토핑 천재라 해요!
토핑이 어마 무시하게 들어갔다던가 조합이 대단하다는 뜻이겠죠!
토핑이 많아도 좋고 조합이 좋아도 좋고 해서 시켰어요!
이탈리안 미트인 살시챠 가 들어가 있어서 이름이 이탈리안 살시챠인 거 같아요
살치챠 토핑뿐만 아리가 까망베르 치즈 소스 , 프리미엄 와규 , 큼직한 베이컨 , 프렌치 크럼블 토핑이 들어가 있다 합니다!
여러 고기가 들어가 있고 , 프렌치 크럼블 토핑이 있다 하여 조합이 궁금했어요.
그래서 주문!
이름이 쫌 어려웠어요 이탈리안 살시챠... 살치샤... 뭔가 살찐다는 이름 같아요 ㅋㅋㅋㅋ 흠흠
피자헛은 방문포장을 하게 되면 40프로 할인이더라고요...
그래서 피자헛을 방문해서 포장 해오려고 생각하다가 나갔다 오면 힘들고.. 귀찮고 해서..
그냥 배달 주문을 했어요. 나갔다 오면 힘들다는 건 핑계죠.. 귀찮아서..ㅋㅋㅋㅋ
어차피 피자헛 프리미엄 메뉴 주문하면 30프로 할인이 들어가기 때문에 배달 주문 고고!
피자헛 이탈리안 살시챠 라지 사이즈를 주문했봤어요.
금액은 35900원 에서 프리미엄 배달이어서 30프로 할인이 들어가요.
그래서 부가세 포함 25130원 이탈리안 살시챠 라지 사이즈 구매!
피자헛 모델인 양준일 씨예요. 환하게 웃고 있네요.
노란색 포장박스에 양준일 씨가 피자 두 판을 들고 있는 포장박스로 이탈리안 살시챠 피자가 도착했어요!
피자헛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광고 이미지와 똑같이 생겼어요.
피자헛에서 이탈리안 살시챠 엣지종류는 클래식 , 리치골드 , 치즈크러스트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더라고요.
그중에서 저는 리치골드 엣지 선택하였어요!
기본 구성품은 핫소스 두 개 , 피클 하나 두 가지 종류가 같이 왔어요.
원래 기본 구성이 두개였었나요... 점점 적어지는 기분... 뭔가 빠진 기분..
콜라는 집에 있어서 따로 주문을 안 했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에요...ㅋㅋㅋㅋㅋ
핫소스가 두 개라니...ㅠㅠ
피자헛 이탈리안 살시챠 피자를 근접으로 사진을 찍어봤어요!!
피자헛 홈페이지 이탈리안 살시챠 설명에 나와있는 것처럼 많이 큼직한 베이컨.. 까지는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베이컨 토핑이 제일 잘 보였는데 살시챠 이름인 이탈리안 미트 살시챠는 어떤 거일까요... 크흠
프렌치 크럼블 은 식빵이라 해야 되나요? 식빵 같아요!!
눅눅한 빵이 아니라 한번 설탕으로 구워서 다시 피자와 함께 구운 거 같아요! 제 생각입니다!!!
그런 달달하고 바삭바삭한 프렌치 크럼블 빵이 많이 올라가져 있더라고요.
피자헛 이탈리안 살시챠 피자 두께 정도는 얇지도 두껍지도 않더라고요.
피자헛엣지인 리치골드 부분은 좀 더 두툼했어요.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 거 같아요!
프렌치 크럼블인 바삭바삭한 빵들이 피자 위에 붙어있기는 하지만.. 잘 붙어있지는 않더라고요.
떨어지는 게 어느 정도 있어서 손으로 집어먹었어요..
달달 구리 바삭한 빵!
한입 먹고 사진 찍어봤어요... 사실 빨리 먹고 싶어서 먹고 다시 찍기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제 입맛에는 피자헛 엣지중 리치골드가 가장 괜찮고 맛있는 거 같아요.
사진과 설명에는 나와있지 않아서 몰랐는데 피자 중간중간 먹다가 구운 마늘이 씹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구운 마늘 좋아해서 좋았어요. 아무래도 고기 종류가 많이 들어가 있다 보니깐
구운 마늘이 은근히 어울리더라고
마지막으로 식감을 살린 프렌치 크럼블까지!! 사실 프렌치크럼블 빵이 젤 맘에 들었어요....
아무튼 괜찮은 조합이었지만 느끼하긴 하더라고요.
다음에 이거 또 시켜 먹어봐야겠다 라는 생각은 들진 않았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깐
피자가 먹고싶고 그런날에 어떤피자 먹을지 고민될 때 다시 시켜 먹을듯해요.
그렇게 많이 정말 맛있는 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다음부터 이건 먹어야겟다 그런 건 아니었어요.
그렇다고 굳이 찾아서 안 먹을 피자였어요.
개인적으로 그냥저냥 했던 피자였어요! 프렌치크럼블이 제일 맛있었어요!!
여기까지 피자헛 신메뉴이탈리안살치샤 피자 후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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